정말로 서로를 사랑한다면 언제 어느 곳에 있든,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는 함께할 수 있다는 아름다운 삶의 진리를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아침마다 엄마와 헤어지기 싫다고 말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친구랑 놀다가 헤어지기 싫다고 말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책에서 돼지와 염소가 어떻게 언제나 함께할 수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돼지와 염소를 엄마와 어린이 이름으로, 혹은 친구와 어린이 이름으로 바꾸어 읽어보아도 재미있겠죠?
동화 속 돼지와 염소처럼, 어린이 독자들도 서로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할 단짝 친구를 찾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그레이스 김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어와 영어로 이 책을 읽어줍니다.
과수원에 사는 돼지와 염소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단짝 친구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험을 좋아하는 염소는 돼지에게 함께 과수원을 떠나 모험을 하자고 합니다. 둘은 집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지만, 돼지는 그만 집이 그리워졌어요.
결국 돼지 혼자 집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으로 친한 친구와 헤어지게 된 이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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